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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민들레 공동체

    2015.05.28 by 소겸

  • 이방인을 향한 순수한 마음

    2015.05.27 by 소겸

민들레 공동체

민들레 공동체 민들레 꽃은 100~200개의 꽃의 모여있는 통꽃입니다. 이 각각의 꽃은 한개씩 씨앗을 만들어 흰 날개를 달아 바람에 실어 퍼뜨립니다. 바람이 불고 비가 오던날 민들레 씨앗에 맺혀 있는 물방울을 보니 너무 아름답더군요. 간밤에 내린 비를 잘 이겨낸 이 씨앗들은 물기를 잘 말린다음 날개를 펴고 다시 멀리 날아갈 것입니다. 우리 인생의 어려운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내 해야할 일을 감당해내는 이 씨앗들이 모여서 이룬 꽃 한송이는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. ↓ 아래의 공감 하트(♡)를 클릭해 주세요. 선생님의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!

빛 그림/야생화 2015. 5. 28. 08:55

이방인을 향한 순수한 마음

이른 아침에 산책을 나갔다. 타슈켄트의 아침은 고즈넉했지만, 거리를 청소하는 여인들과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. 도로 중앙에 서 있는 이 아가씨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어서 도리어 내가 깜짝 놀랐다. 말도 안통하는데, 먼저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혀준 그녀가 고맙다. 이메일이 없어서 이 사진을 못보내줬지만, 마침 가방에 있었던 한국제 빗세트를 선물로 줬다. 낯선 이방인에게 스스럼없이 대해주고, 모델도 되어준 이 분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. 영어로 소통이 안되긴 했지만, 휘트니스센터에 운동을 하러 가는 중이라고 했다. 우리 나라도 외국인 200만 시대에 살고 있다. 나도 그들에게 이렇게 선뜻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있는가?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려면 겪어야 할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, ..

빛 그림/인물 2015. 5. 27. 12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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