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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슈켄트

  • 이방인을 향한 순수한 마음

    2015.05.27 by 소겸

  • 타슈켄트 대지진의 아픔에서 회복하다

    2015.05.27 by 소겸

이방인을 향한 순수한 마음

이른 아침에 산책을 나갔다. 타슈켄트의 아침은 고즈넉했지만, 거리를 청소하는 여인들과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. 도로 중앙에 서 있는 이 아가씨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어서 도리어 내가 깜짝 놀랐다. 말도 안통하는데, 먼저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혀준 그녀가 고맙다. 이메일이 없어서 이 사진을 못보내줬지만, 마침 가방에 있었던 한국제 빗세트를 선물로 줬다. 낯선 이방인에게 스스럼없이 대해주고, 모델도 되어준 이 분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. 영어로 소통이 안되긴 했지만, 휘트니스센터에 운동을 하러 가는 중이라고 했다. 우리 나라도 외국인 200만 시대에 살고 있다. 나도 그들에게 이렇게 선뜻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있는가?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려면 겪어야 할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, ..

빛 그림/인물 2015. 5. 27. 12:11

타슈켄트 대지진의 아픔에서 회복하다

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1966년 4월 26일 5시 22분 타슈켄트에 진도 8의 강진이 발생해서 500여명의 희생자와 3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. 이 지진으로 도시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구 소련은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만들었다. 이 후 이 도시는 중앙아시에서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있는 근대 도시로 탈바꿈되었다. 가지런하게 들어선 건물사이로 심겨진 나무들은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더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다. 무료 사진 사이트 http://pixabay.com/ 이 지진을 기념해서 세운 이 동상의 제목은 '용기'이다. 어려운 시련에도 가족들을 보호하는 강인한 가장은 결국 살아남아서 도시를 재건했다.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에 항복하여 무너지기 보다는 정면 대응하여 눈을 부릅뜨고 정신을 차려 이겨내야겠다. 다..

빛 그림/풍경 2015. 5. 27. 11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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